> 뉴스 > 연예·스포츠
중국 태권도 전도사 김기동 박사 일시 귀국국내 태권도 원로들과 간담회 가져
조경렬 기자  |  herald@heraldjour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04  00:52:2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중국 태권도 전도사 김기동 박사 일시 귀국
국내 태권도 원로들과 간담회 가져


[조경렬 기자] 중국에서 태권도 정신과 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기동 박사가 지난 1일 귀국했다.

미국의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 문제로 한중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태권도 전도사로 불리는 김 박사가 일시 귀국해 3일 오전 서울 오금동 태권도창명연구원 한국사무실에서 국내 태권도 원로들과 교류 확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에서 일시 귀국한 김기동 박사가 3일 오전 서울 오금동 태권도창명연구원 한국사무소에서 태권도 원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박사는 이날 가진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과 중국이 사드 문제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어디까지나 태권도는 스포츠와 문화 교류라는 명분과 순수성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내에서 사드 문제를 가지고 일부 민간인들이 감정을 앞세워 보복성 행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국 정부나 관 차원에서는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중국 태권도 전도사 김기동 박사

간담회에 참석한 이규형 전 국기원장은 "중국 태권도인들은 태권도에 대하여 궁금한 것들이 많더라"고 전제 한 뒤 "중국 태권도 사범들과 지도자들에게 태권도의 정신이 무엇이고 태권도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 매우 만족하며 마을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 전 원장은 이어 "사드를 통해 긴장된 한중 관계를 정치나 이념을 배제한 순수한 스포츠와 문화 교류라는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무리 없이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라며 "현재 중국 내에서 순수한 스포츠로써 태권도 보급을 위한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경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헤럴드시사영상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  대표전화 : 02-783-6677  |  긴급전화 : 010-7620-2777  |  팩스 : 02-6008-2566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8 중앙빌딩 305(편집국)
등록번호 : 영등포 라 00389  |  사업자번호 : 107-20-37674  |  발행·편집인 : 조경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준기
Copyright © 2016 헤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