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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초여름 날씨 이어져…서울 29도·대구·광주 30도
이한준 기자  |  hanjun21@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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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1  2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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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북한산을 찾은 산행객들

22일 초여름 날씨 이어져…서울 29도·대구·광주 30도

[이한준 기자] 일요일인 오늘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치솟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북한산을 찾은 산행객들은 신록 속에서 무더위를 식혔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산을 찾은 시민들은 간간이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하산길에 만난 함박꽃
   
오월 산야에 피는 국수나무꽃이다

월요일인 22일에도 주말 같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4∼31도, 아침 최저기온은 9∼21도로 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9도, 광주·대구는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상돼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다만, 오존 지수는 전국에 오전까지 '보통' 수준이다가 오후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매우 나쁨' 수준으로 급격히 악화되겠다. 자외선 지수도 오후에 나쁨 수준으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돼 오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

기상청은 화요일(23일)부터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이후 기온이 다시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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