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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꾸지뽕이 건강·웰빙식품으로 거듭 나"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
양병수 기자  |  mf00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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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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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특산물]

"전통 꾸지뽕이 건강·웰빙식품으로 거듭 나"
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

[헤럴드저널] 양병수 기자=천사가 빚은 아름다운 1004섬 신안군에서 최근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른 신안꾸지뽕의 열기가 뜨겁다.

특히 2016년 신안꾸지뽕이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정되면서 신안꾸지뽕 산업은 한층더 발전하고 있다. 신안꾸지뽕 발전에 앞장 서고 있는 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를 만나 보았다.

   
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사진=신안꾸지뽕농업법인>
 

신안꾸지뽕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

신안군은 2016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승인을 받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신안꾸지뽕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을 연계한 농업 6차산업의 표준 모델지구로 신안군을 육성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향토산업육성 사업비는 국비 15억, 지방비 9억, 자부담 6억 등 총 30억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소비자 맞춤형 꾸지뽕 가공상품 연구 개발 △꾸지뽕 가공공장 건립 및 체험(치유) 시설 확충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전국 최대 꾸지뽕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원물공급기반 구축 등이다.

신안꾸지뽕은 팔금면을 중심으로 현재 138농가에서 4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꾸지뽕 명품화를 위해 향후 2020년도까지 재배면적을 100ha까지 확대, 전국 최대 꾸지뽕 특화단지를 조성해서 안정적인 원물 공급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은 꾸지뽕의 기능성 제품개발 및 연구, 홍보·마케팅, 유통 네트워크 구축, 가공시설 확충 등 신안군을 대표하는 핵심전략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장웅조 대표는 그의 인생 전부를 걸고 천사의 섬 신안꾸지뽕 의료관광 메카사업에 앞장서왔다. 하지만 그가 가는 10년이란 세월에는 말할 수 없는 힘든 여정이 많았다. 그 힘든 여정을 신안꾸지뽕사랑美에 대한 애정으로 이겨내고 오직 신안꾸지뽕으로 천사의 섬 신안군 발전을 위해 지금도 전진하고 있다.<사진:신안꾸지뽕농업법인>

장웅조 대표, 신안꾸지뽕을 의료관광 메카로!

산지 꾸지뽕은 잎, 줄기, 열매 등 모든 부위가 활용이 가능하며, 폴라보노이드, 가바, 루틴 등 다양한 약리성분이 있어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예방은 물론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능성 식품소재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장웅조 신안꾸지뽕농업법인 대표는 “신안군은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청정해역으로서 농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천혜의 유기농농산물인 꾸지뽕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섬의 청정해풍은 꾸지뽕의 우수한 성분을 배가하여 어느 지역보다도 탁월한 꾸지뽕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대표는 우리 고유의 식물자원으로 한방 약리작용 및 웰빙 가공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꾸지뽕을 안좌, 팔금 등 4개 면에 전국 최대의 20ha의 꾸지뽕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3만 그루의 꾸지뽕 나무를 식재해 안전한 원물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신안꾸지뽕은 잎, 줄기, 열매 등 모든 부위가 활용이 가능하며, 플라보노이드, 가바, 루틴 등 다양한 약리성분이 있어 당뇨 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 로 알려지면서 기능성 식품소재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사진:신안꾸지뽕농업법인>

뿐만 아니라 약리효과가 뛰어난 꾸지뽕 열매를 주재료로 다양하고 건강한 웰빙식품을 만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을 받은 고기능성 꾸지뽕 식품 ‘이눌린플러스’를 히트시키고 최근에는 불규칙한 식생활로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으로 꾸지 열매가들어간 식품 ‘꾸지야끼’를 만들었다.

그는 “2016년도부터 주요 사업으로 꾸지뽕나무 약초 연구사업 등을 계속 추진해 꾸지야끼를 개발하게 됐다. 꾸지뽕과 카사바를 가미한 ‘꾸지야끼’는 건강기능성 식품이자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 관련 업체에게 큰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안꾸지뽕농업법인은 이외에도 꾸지뽕 추출물을 이용한 차·비누·간고등어·김·소금 등 다양한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이중 차와 비누등은 코레일유통과 계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역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꾸지뽕막걸리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신안꾸지뽕 사업은 무궁무진한 블루오션과도 같습니다. 꾸지뽕을 통해 지역농업인들의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발맞춰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본격적인 향토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 대표는 앞으로 사업에 대한 의욕이 넘쳐났다.

천사섬 신안에 나타난 천사, 신안꾸지뽕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들 모두가 행복하고 신안군이 의료관광메카로 거듭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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