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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펄펄 끓는 한반도…111년 만의 최악 폭염주말 대구 영천 41도 까지 치솟아
장철수 기자  |  6374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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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4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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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펄펄 끓는 한반도…111년 만의 최악 폭염
주말 대구 영천 41도 까지 치솟아

111년 만의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휴가철을 맞은 주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치솟는 등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수도권은 물론 영서지방 낮 최고기온이 41도를 찍었다(사진=YTN뉴스)  

4일 대구 지방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관측된 이날 오후 3시경 경북 영천 신령 낮 최고기온은 41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대구기상지청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AWS 측정기온은 관리자 없이 무인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렇게 낮기온이 치솟는 것은 기상 관측이래 처음이다.

공식 기록으로는 포항이 39.2도, 안동이 38.3도, 대구가 38.2도를 기록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역도 오후 3시 기준 36도 까지 치솟았고, 체감온도는 39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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