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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골"…폭풍 질주 '손흥민 원더골'에 전 세계 주목'75m 폭풍 드리블' 손흥민, 인생골…"이번 시즌 최고의 골"
조경렬 기자  |  herald@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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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9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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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번리전 골 "이런 골은 조지 웨아 이후 처음"

[헤럴드저널] 조경렬 기자= 손흥민이 세계 톱 플레이어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번리 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토트넘의 손흥민을 영국 BBC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했다.

   
손흥민(토트넘)이 12월 8일 새벽(한국시간) EPL 16라운드 번리전에서 75m를 질주해 인생골을 터트렸다(사진=토트넘 훗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지난 12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1분 토트넘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은 후 약 75m의 거리를 놀라운 속도로 단독 드리블 돌파해 골을 넣었다. 달리는 동안 번리 선수 여덟 명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75m를 폭풍 질주하는 '원더골'로 10호골을 터트려 인생 최고의 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제 모리뉴 감독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리뉴 감독은 "오늘 골 이전부터도 내 아들은 손흥민을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 불렀다. 이날 손흥민은 진짜 손나우두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27·토트넘)의 환상적인 '원더골'을 터트린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사진=토트넘 훗스퍼 인스타그램)

손흥민(27·토트넘)의 환상적인 '원더골'에 전 세계 언론들이 찬사를 보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의 진정한 도전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더 선'도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번리 선수들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 매체인 닛칸스포츠는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가 될 것 같다. 충격적인 독주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차이나뉴스는 "손흥민이 약 70m를 질주하며 골문을 갈랐다"며 "번리는 골키퍼를 포함해 9명이 수비에 가담했지만 손흥민의 득점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BBC의 축구패널인 크룩스는 "그런 수준의 득점을 본 것은 조지 웨아가 AC밀란에서 활약했을 때가 마지막이었다. 거의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질주했고 상대 선수들 사이를 돌파한 후 골을 터트렸다. 정말 놀라운 일이고 손흥민이 해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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