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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만…금천을 키울사람, 민생을 지킬사람"뉴뉴타운이 꼭 필요한 금천, 금천구의 가치 높일 것"
조경렬 기자  |  herald@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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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6  0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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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만 예비후보, 서울 금천 출마선언 기자회견

[헤럴드저널] 조경렬 기자= 강성만 전 자유한국당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이 2월 10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성만 예비후보가 2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리버티코리아포스트 제공)

강성만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독산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금천구를 서울다운 곳, 서울의 중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며 “민주당 지배로 금천의 낡은 정치를 바로잡고, 민주당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좌초시킨 뉴타운 사업을 재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 간담회에서 “뉴뉴타운 건설과 명품학교 육성, 행정구역 재조정이 필요하다”면서 “금천구의 마지막 도시 재탄생의 기회였던 뉴타운 사업을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이  좌초시켜 최악의 주거환경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강성만 예비후보는 금천구의 상황에 대해 “금천구는 ‘낙후’라는 표현을 쓰기도 민망할 정도로 ‘서울다운 대접’을 못 받고 있다”면서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금천의 아파트 평균가는 4억 1천만원으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5위”라며 금천의 낙후성을 지적했다.

   
강상만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금천구 시흥동 대명시장 일대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역 민심을 살폈다.(사진=헤럴드저널)

강 예비후보는 또 교육도 마찬가지라면서, “금천구의 소위 일류대학 진학률 역시 서울 25개구 중 맨 꼴찌”라며 “초등학교 5~6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가 중학교 진학을 금천지역으로 할지, 아니면 인근 (안양) 평촌이나 (양천구) 목동으로 보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은 금천 교육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주장했다.

강성만 예비후보는 “오는 4.15 총선은 대한민국 건국 후 모든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을 ‘진실과 거짓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판단은 현재 재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울산시장 선거 관련사건,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강성만 예비후보가 15일 금천구 시흥동 대명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헤럴드저널)

이날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금천구를 서울의 중위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금천을 서울다운 곳, 서울에서 대접 받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데 주력했다.

한편 강성만 예비후보는 전라남도 신안의 장산도에서 태어나서 목포고,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 정치부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재 서울 금천구는 이날 출마를 선언한 강성만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준용, 이창룡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훈 국회의원,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 조상호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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