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국제·통일
WHO, 코로나19 세계적 대 유행 '팬데믹' 선언게브러여수스 사무총장, "코로나19, 팬데믹 특징"
장철수 기자  |  637416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12  13:45: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3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유행병(팬데믹)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발표한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야기한 최초의 팬데믹”이라며 “우리는 경보의 종을 크고 분명하게 울렸다”고 설명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펜데믹은 가볍게 혹은 무심하게 쓰는 단어가 아니라며 선언에 신중을 기했음을 설명했다.

펜데믹을 잘못 사용할 경우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나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이 끝났다는 정당하지 못한 인정을 통해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보통 감기와 같은 증세를 유발하고, 치명적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지만 WHO는 팬데믹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는 “WHO의 임무는 공중보건”이라며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사회적·경제적 결과를 완화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코로나19가 통제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며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한국, 이란, 이탈리아가 취한 조처에 감사하다"며 "그들의 조처는 중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회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모든 국가가 보건, 경제, 사회 등의 혼란 최소화와 인권 존중 가운데서 균형을 잡아줄 것을 당부했다.

 

장철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헤럴드시사영상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  대표전화 : 02-783-6677  |  긴급전화 : 010-7620-2777  |  팩스 : 02-6008-2566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8 중앙빌딩 305(편집국)
등록번호 : 영등포 라 00389  |  사업자번호 : 107-20-37674  |  사장 : 최홍우  |  발행·편집인 : 조경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준기
Copyright © 2016 헤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