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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도의원들, 4·15 총선 통합당 김원길 예비후보 지지김원길 "부모님과 4대째 경주를 지키는 토박이 출신"
조경렬 기자  |  herald@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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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1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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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전·현직 경주 시·도의원들이 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와 함께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 후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헤럴드저널] 조경렬 기자= 경북 경주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김원길 미래통합당 경주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4·15 총선 통합당 경주시 후보 경선을 앞둔 3월 12일 김원길 예비후보는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경주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서민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김 예비후보가 총선 승리의 적임자라고 의견을 모았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고통을 생각하면 정치현장에 뛰어든 후보자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이 저리다”면서 “초기에 강력한 선제조치를 취하지 않아 심각한 단계에 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생활경제는 암울한 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문화유산 도시 경주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고, 자동차 부품업체 등의 조업이 중단돼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면접촉 등 선거운동이 어려운 이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역할을 고민하며 조속한 해결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7~18일 이틀에 걸친 당내 경선 여론조사(100% 시민 여론조사)를 앞둔 김 예비후보는 일부에서 낙하산이라는 지적에 대해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신 고향은 4대째를 이어오고 있는 곳이며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본토박이 출신”이라며 "위기의 경제를 살려내고 경주를 도약시키기 위해 지역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석기 현역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예비후보 중 김원길 중앙당 서민경제분과위원장, 박병훈 전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2명을 경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지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2월 23일부터 매일 시내 곳곳을 돌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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