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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대단해요" 쿠오모 주지사도 반한 韓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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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3  2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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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한국산 진단키트 50만회분을 공수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나보다 낫다"는 찬사를 보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오른쪽)와 그의 아내 유미 여사.


보도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딸들과 함께 저녁 뉴스를 보다가 호건 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진단키트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딸들이 '창의적이고 현명한 발상'이라고 칭찬하며 '왜 메릴랜드처럼 한국산 키트를 사지 않았냐'고 묻자 도지자로서 위신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건 주지사는 고정관념을 깬 정말 새로운 사고(thought outside the box)를 했다. 직접 검사를 하기로 한 것은 현명한 일이었다"고 거듭 칭찬했다.

다만 쿠오모 주지사는 "모든 주가 이를 따르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진단키트 구입은 주정부가 아닌 연방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50개주는 호건 주지사처럼 되는 방법을 찾기보단 연방정부에 한국과 중국, 국제 공급 문제를 파악하도록 놔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메릴랜드주에 이어 22일 콜로라도주도 한국산 진단키트 30만회분을 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스' 집계에 따르면 22일 기준 뉴욕의 확진자 수는 26만2268명, 사망자는 2만354명이다. 미국 전체 확진자의 30%가 이곳에서 나왔다. 메릴랜드와 콜로라도에서는 각각 1만4775명, 1만878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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