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호영 의원과 (사)한국법제발전연구소, 국가혁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헤럴드저널이 후원한 아파트 화재대피시설에 대한 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살에서 지난 7월 24일 개최됐다. 사진=양병수 기자

아파트 화재대피시설 필요성에 대한 세미나 개최
'외부하향식 피난구 시설' 검토 필요해

아파트 피난구시설에 대한 정부당국의 역할과 책임에 세미나가 지난 7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본지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공동주택의 화재시 피난시설에 대한 전면적 보완이 요구되는 가운데 ‘외부하향식 피난구’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과 (사)한국법제발전연구소, 국가혁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주)에스엠텍, (주)에스엠이엔지, (주)해냄씨앤디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국민의식 조사 △공동주택 화재대피시설에 대한 현황과 진단 △안전성 검토 및 대안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