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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의 마지막 앨범 ‘하늘 위로 구름 따라’, 11월 14일 발매
장철수 기자  |  6374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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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2  1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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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15집 녹음 현장

 

[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한국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의 마지막 앨범 ‘하늘 위로 구름 따라’가 11월 14일에 발매된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바람과 나’, ‘하루아침’, ‘고무신’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한대수는 이번 마지막 앨범의 녹음을 위해 뉴욕에서 귀국했다.

그의 오랜 음악 동료 피아니스트 이우창, 기타리스트 한상원, 잭 리, 손무현, 하타슈지, 베이시스트 모그,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이 참여한 15집 ‘하늘 위로 구름 따라’는 신곡과 리메이크곡으로 블루스 록, 포크, 재즈, 연주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우리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온 자연 파괴와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에서 비롯된 인간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성찰하며 써 내려간 곡 ‘Pain Pain Pain’이 주목된다.

또 차분한 그의 노래가 돋보이는 ‘Mexican Wife’,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는 요즘 현실을 풍자한 노래 ‘Money Honey’, 경쾌한 밴조의 연주와 익살스러운 노래 ‘마스크를 쓰세요’, 미발표곡 ‘실수’ 등이 실렸다.

그리고 손무현의 프로듀싱으로 리메이크된 ‘행복의 나라로’, ‘하루 아침’, 기타리스트 하타슈지가 새롭게 편곡하고 연주한 ‘바람과 나’, 사랑과 우정을 노래하는 ‘푸른 하늘’ 외에도 독창적인 창법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부른 ‘물 좀 주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록음악의 개척자 한대수의 15집 ‘하늘 위로 구름 따라’는 내년 초에 LP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오디오가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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