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홀릭과 연계한 동대문상인협동조합 발대식

[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생산자 기반 통합 유통 플랫폼 티티홀릭이 ‘동대문상인협동조합’과 상생 연계 페러다임을 구축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소비가 가속화되고, 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함에 따라 의류 도매업 시장의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티티홀릭은 ‘동대문상인협동조합’과 연계해 ‘생산자 중심 통합 유통 플랫폼’을 빌드업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해 새로운 유통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티티홀릭은 ‘생산자 중심 통합 유통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중심’, ‘생산자 중심’, ‘글로벌 중심’의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기존의 유통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리빌딩하고자 한다. B2B와 물류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동대문 기반 온라인 플랫폼과 차별화해, 동대문 최초 국내와 해외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B2C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