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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세 102만명·임신부 2000명 1차접종…AZ·얀센 내년엔 안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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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8  2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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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2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김규빈 기자,강승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받은 만 12~17세 소아청소년이 18일 0시 기준 102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부 약 200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성인 미접종자는 지난 한주간 12만800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18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4만4991명 늘어 4211만65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82%,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3.1%다. 접종 완료자는 6만5899명 증가한 4031만2386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78.5%, 성인 기준 90.7%의 접종률이다.

소아청소년은 16~17세(10월 18일 접종 시작), 12~15세(11월 1일 접종 시작) 연령대로 나눠서 접종을 시행 중이다. 1차 접종은 각각 62만9930명, 39만6029명, 총 102만5959명이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29만1930명, 5129명 등 총 29만7059명이다. 임신부 1차 접종자는 1971명, 접종 완료자는 427명이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 중 추가접종자는 지난 한 주간 총 12만8000명이 1차접종을 실시해 하루 평균 1만8000명이 접종하고 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9만2419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57만9894명, 얀센 접종자 47만1724명, 면역저하자 22만8391명 등 누적 약 147만6000명이 접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 내년 구매 계획 없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중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아스트레제네카(AZ)·얀센 백신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겠다고 이날 밝혔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백브리핑에서 "AZ사와 추가 구매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고, 더는 구매할 계획은 없다"며 "얀센 백신도 2022년 구매 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 말부터 요양병원·시설, 사회필수인력이 접종했다. 하지만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갔다. 정부는 2022년에는 대부분의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얀센 백신은 1회 만으로도 접종이 끄타는 백신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예방 효과가 빠르게 떨어져 접종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2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홍정익 팀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충분한 접종 효과를 얻었다"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 효과 감소로 인해 추가접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얀센 백신은 올해 구매한 백신이 보관돼 있다"며 "필요한 경우 바이러스 벡터 백신 플랫폼 수요가 있으면 사용하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신사망 10대, 원인은 백혈병…질병청 "인과성 없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숨진 10대 사망 원인은 백혈병이며,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백신 부작용이 아닌 백혈병 때문에 숨졌다는 것이다. 다만 숨진 청소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10대 청소년은 백혈병에 의한 범혈구감소증으로 확인돼 다발성 뇌내출혈이 발생해 사망했다"며 "백신 인과성은 없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학생은 백혈병 발병을 인지하지 못한 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지난 9월 2일 대한혈액학회에서 코로나19 백신은 백혈병과 인과성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 16일 제13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보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 보상을 신청한 737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37%인 273건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37주차, 11월 4일 0시 기준)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지난주 백신을 맞은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총 9322건 접수했다. 누적으로는 37만건 넘게 신고됐는데, 그중 96%가 넘는 대부분 사례가 일반 이상반응이었다. 나머지 3.6%는 중대한 이상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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