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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 성황리에 마쳐김철오 총재, “세계 장애인 건강과 재활, 사회진출을 돕겠다”
조경렬 기자  |  herald@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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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7  2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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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국제장인태권도연맹 총재

 

[헤럴드저널] 조경렬 기자= 태권도가 장애인 건강과 재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출범한 사단법인 국제장인태권도연맹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이 7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국제장인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이날 오후 성균관에서 열린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에는 태권도계 인사로 국기원 원장을 역임한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회장,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 임춘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상임고문, 장용갑 동 연맹 부총재, 이택영 서울경찰청 무도연구 지도관,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김중영 세계태권도 9단회 회장, 오웅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무천 국기원 행정부원장, 차상혁 국기원 이사, 김성천 동 연맹 조직 고문,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7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에서 국제장인태권도연맹의 창립기념 행사 및 총재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또 외부인사로는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옥성사 주지 월봉 스님, 전해성 에스망 메모리리얼파크 회장, 전옥련 다올에프아이티 대표, 김동범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회장, 이종권 서울 종로구 체육회장, 김욱한 세계불교태권도연맹 총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장인태권도연맹 전국 시도지부 기(旗) 전달식

 

전 세계 인구 15%에 달하는 약 10억 명의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출범한 국제장인태권도연맹은 이날 장용갑 부총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총재 취임식을 비롯한 임원 위촉장 및 사무국 임명장 수여, 전국지부 기(旗)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철오 국제장인태권도연맹 총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철오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두 가지 요소를 갖추고자 노력했다”며. “그 첫째가 대륙연맹과 국가협회 조직구성 그리고 기술위원회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특히 조직구성에 있어서 장애인, 비장애인 편애 없는 조직을 갖추는 연맹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의 설립과 그 연구 내용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장애인태권도 연구 과제는 종류와 특징에 따라 연구 스포츠로서의 가치와 선수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애인단체는 봉사와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힘 최재형(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먼저 국제장인태권도연맹의 출범을 축하한다”면서 “그동안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장애인태권도에 대해서 소홀한 감이 있는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국제대회와 국내 대회를 치르면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이런 성과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일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장애인태권도가 세계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해지는 훌륭한 연맹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기원 원장을 역임한 이승환 국기원 원로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진 이승완 전 국기원 원장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국기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연맹을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태권도 발전과 종주국 태권도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 주시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장애인태권도연맹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국제장인태권도연맹 김경섭 사무총장

 

이날 행사를 총괄한 김경섭 사무총장은 “오늘 주말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내외 귀빈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국제장인태권도연맹은 앞으로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태권도 가족의 처우를 개선하고 세계 각국 회원국을 통한 국제적인 활동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장인태권도연맹과 서울시 종로구체육회는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국제장인태권도연맹과 서울시 종로구체육회는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태권도 대회는 물론 다양한 행사에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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