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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반도체법 서명…삼성전자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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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0  1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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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반도체 산업발전 위해 366조원 투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반도체법 서명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반도체법 서명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모두 2800억 달러(366조 원)를 투자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법안의 시행되면 삼성전자 등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 기업들이 큰 수혜를 입게 된다.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는 25%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손가락보다 작은 반도체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며 "30년 전에는 미국에서 전체 반도체의 30%가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10%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한국, 유럽은 반도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역사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이 돌아왔다"며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미국 정부는 이 법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시설 건립에 390억 달러를 지원한다. 또 연구 및 노동력 개발 110억 달러, 국방 관련 반도체 제조에 20억 달러를 각각 쏟아 붓는다. 
 
이와 함께 첨단 분야 연구 프로그램 지출도 크게 확대, 과학 연구 증진 등에 2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twinp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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