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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한채아, 닿을 듯 말 듯 '조마조마'
이한준 기자  |  hanjun21@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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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9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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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한채아, 닿을 듯 말 듯 '조마조마'
KBS2 수목극 '장사의 神-객주 2015'

이한준 기자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열연 중인 천봉삼 역의 장혁과 조소사 역의 한채아가 애틋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사진:KBS2 TV화면)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 출연 중인 장혁과 한채아의 밀회 장면이 아슬아슬하게 노출됐다. 장혁과 한채아는 '장사의 神'에서 각각 밑바닥 보부상에서부터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 자리에 오르는 천봉삼 역과 가슴 속에 역마처럼 사랑을 안고 사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12월 9일 방송될 22회에서는 장혁과 한채아가 울창한 소나무 숲 한가운데서 애절한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극 중 장혁이 임신한 한채아를 위해 건넨 사탕 병을 한채아가 다시 장혁에게 돌려주는 장면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낸 사탕 병을 거절당하자 장혁은 울컥하고 장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 한채아는 눈물을 글썽인다. 장혁은 아직 한채아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핏줄임을 알지 못한다. 과연 한채아가 장혁에게 진실을 말할지, 두 사람의 은밀한 만남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발각될지 조마조마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주영 원작 '객주'에서 너무 벗어난 각색이 시청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한 드라마 전개에 안타까워 하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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