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경제기획부와 업링크는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 과제를 시작했다

[SNS뉴스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기획부(MEP)는 UpLink와 협력해 낮은 강수량, 가뭄 및 사막화의 영향을 받는 국가에서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크라우드소싱하도록 설계된 혁신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MEP와 세계경제포럼(WEF)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업링크(UpLink)는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에 따라 다보스 포럼의 2023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식품 생태계 및 건조 기후 챌린지는 식품 기업가, 스타트업, 소셜 벤처 및 중소기업이 저기술 또는 첨단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을 제출해야 하는 전 세계적인 요구다.

코호트는 가시성과 네트워킹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건조한 기후 지역에서 벤처를 확장하고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것은 식량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과제 중 첫 번째이며, 두 번째 과제는 2023년 후반에 기후 스마트 농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경제 기획부 장관 알리브라힘은 “우리 세계는 광범위한 사회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식량 안보가 최우선 순위에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주요 혁신 가속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 경우 건조한 기후 지역에서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 기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고 말했다.

이 챌린지는 지역 식품 가치 사슬을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사회 경제적, 환경적, 교육적 영향을 가진 솔루션을 지원함으로써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건조 지역에서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의 공급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자간 개혁과 장기적인 변화를 추진하면서 세계적인 분열을 해소하고 단기적인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2023년 연례 회의(AM23)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