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제이디파워 내구품질조사 2년 연속 1위 달성
김정남 기자  |  epic103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10  20:51:2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기아 K3(현지명: 포르테)
기아 K3(현지명: 포르테)

[김정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월 9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3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가운데 제네시스가 2위(144점), 기아가 3위(152점), 현대차가 8위(170점)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는 3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르며 ‘최우수 일반 브랜드상(Mass Market Nameplate)’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제네시스는 13개 고급브랜드 중 2위, 현대차는 18개 일반브랜드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 점수인 160점을 기록, 도요타(163점)와 제너럴모터스(16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차종별로 △기아 K3(현지명 포르테)는 준중형차(Compact Car) △기아 K5(현지명 옵티마)는 중형차(Midsize Car) △기아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Compact SUV)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총 3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이어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준중형차(Compact Car) △현대차 싼타페는 중형 SUV(Midsize SUV) △기아 쏘렌토는 어퍼미드 SUV(Upper Midsize SUV) △기아 카니발(현지명 세도나)는 미니밴(Minivan)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내구품질조사는 차량 구매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2023년 내구품질조사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총 31개 브랜드, 227개 모델, 3만62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의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여백
여백
헤럴드시사영상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  대표전화 : 02-783-6677  |  긴급전화 : 010-7620-2777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8 중앙빌딩 305(편집국)  |  회장 : 조철형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경렬
등록번호 : 영등포 라 00389  |  사업자번호 : 107-20-3767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준기
Copyright © 2016 헤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