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루악오디오 부스

[헤럴드저널] 권오석 기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조사 루악오디오의 공식수입원 델핀이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85년 하이파이 전문스피커 제조사로 시작한 영국 루악오디오는 차별화된 아름다운 디자인과 사이즈를 뛰어넘는 훌륭한 사운드로 40여년 동안 전 세계 음악·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델핀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루악오디오 부스(A-944)를 마련하고 6년 연속 영국 ‘WHAT HI-FI 어워즈’를 수상한 블루투스 스피커 ‘MR1mk2’, 많은 국내·외 셀럽들이 선택한 최상위 모델 ‘R7mk3’를 포함해 올인원 스피커의 ‘R5’와 ‘R3s’를 선보인다.

특히 최신 모델 ‘R2mk4’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무선 스피커 ‘MRx’, 블루투스 스피커 겸 라디오 ‘R1mk4’ 등 루악오디오의 전 모델 라인업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델핀은 전시회를 방문해 루악오디오 부스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북유럽 고급 우드 엽서카드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R1mk4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호 델핀 대표는 “2023년은 루악오디오가 한국에 상륙한 지 10년 차가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첫선을 보이는 R2mk4를 비롯해 루악의 다양한 신모델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