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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 광산 등재 ... "정부가 유네스코에 강력한 반대의견 밝혀야"박수현 의원,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대통령실도 적극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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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2  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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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고정화기자
사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고정화기자

(서울= 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일 열린 국회운영회 현안질의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3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있었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했고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과 지역 핵심 현안 중 하나인'국회 세종시 이전'문제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박수현 의원은 2015년 군함도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면서 '한국인 등의 강제노역과 피해자에 대한 조치' 약속을 현재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제는 7월 21일부터 31일 사이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심의과정에서 강제노역 과거는 배제한 사도 광산 등재까지 시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대응에 손 놓고 있는 듯한 정부의 태도를 질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정부가 강력히 등재 반대의견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유산위원회 전 세계 200여 회원국 중 본회의 발언이 가능한 위원국 21개 국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파견한 주 유네스코 대사를 통해 강력한 사도광산 등재 반대의견 표명이 가능하다"라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과 관련해서 박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은 일관되게 당론으로 국회 세종시 이전을 주장해 왔지만, 지난 총선 중 당시 정진석 후보와 국민의힘이 갑작스럽게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약속했던 것과 관련해서 선거 이후 어떤 노력을 했는지, 현재 국민의힘 에 당론을 구하고 대통령실의 입장과 계획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이기도 하므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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