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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최근 기업실태와 주식투자의 유의점
이상국 박사  |  le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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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3  0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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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최근 기업실태와 주식투자의 유의점

이상국 박사

   
이상국 박사

경기침체와 사업부진으로 국가채무와 가계부채가 증가 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 중에  하나가 기업의 재무구조의 악화이다.

필자는 2년간 기업의 인수합병에 종사하면서 우리나라 의 기업실태를 분석해보니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중소기업은 특히 좀비기업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그 결과 3월에 상장기업들이 상장폐지의 대상으로 지정된 실정이다.

우리는 대부분 상장회사의 결산서, 경영실적을 보고 주 식에 투자하고 계약을 체결하였거나 신제품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를 갖고 투자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식에 의존 하는 투자방식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기업의  내부사정을 검토해보면 기대와는 정반대로 재무구조는 엉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분기별 실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사항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은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외부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곤란하다.

아무리 주식투자의 초보자라도 증권회사의 직원 말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아니 된다. 증권회사의 직원은 투자를 유도해 수수료를 받을 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오랜 기간 검증되지 아니한 상장법인에 대한 투자는 일종의 투기성에 가깝다.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과 호재정보를 수집하더라도, 그대로 믿어서는 아니 된다. 그래서 투자종목을 잘 선택하고 검증되지 아니한 상장법인에는 소액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특히 중소기업은 시장적응력이나 지배력이 약해 주가 변동이 심하므로 대체로 장기투자보다 단기투자가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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