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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통·위민행정으로 '군민행복시대' 연다"현장 목소리 경청으로 소통하는 이용부 보성군수
전영규 기자  |  yg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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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8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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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보성군 편

"현장·소통·위민행정으로 '군민행복시대' 연다"
현장 목소리 경청으로 소통하는 이용부 보성군수

글 전영규 | 사진 보성군청

전남 보성은 녹차의 고장이고 소리의 본향이다. 보성 녹차는 우리나라 녹차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넓은 녹차 밭이 조성되어 있다. 득량만이 가까워 해무(海霧)가 녹차 밭을 감싸고돌아 맛을 깊고 짙게 가꾼다.

   
이용부 보성군수

또 보성소리축제가 있을 만큼 보성소리는 남다른 소리의 맥을 잇고 있다. 서편제의 원조 박유전을 시작으로 정재근 성창순 조상현 성우향 명창으로 이어지는 계면조의 특유한 감흥을 내는 보성소리는 우리나라 전통소리의 큰 맥을 이루고 있다.

보성은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득량만 앞바다로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의 청정 모래사장은 찾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개 한다. 이렇듯 보성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고장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2014년 7월 1일 민선 6기로 취임한 이용부 군수는 군정 발전의 새로운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하루 24시간이 짧다. 군민이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직접 발로 뛰며 바쁘게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민선6기 3년 동안 현장행정·소통행정·위민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군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연일 위민행정을 펼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뭄 현장을 방문하여 대책을 논의하는 이용부 군수

그는 민선6기 취임이후 자체재원이 부족한 지역여건상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방재정확충에 노력해 왔다. 특히, 신규 세원발굴에 힘써 서울권 렌터카 업체를 유치하여 영업용 차량 5만8천여 대가 등록되어 574억 원의 지방세수를 거둬 지역발전에 큰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만 61건의 대외수상으로 22억 원의 상(賞) 사업비를 받았으며, 정부 공모사업에 101건이 선정돼 60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군정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성군, 예산 5000억 시대 열겠다"

보성군의 올해 예산은 1회 추경예산 900억 원을 포함해 4,818억 원을 편성했으며,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는 사상 처음 1,200억 원을 돌파해 풍요로운 생명농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이 보장되는 농어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8년에는 예산 5,000억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렌터카등록 등 창의행정 추진으로 확보된 자체세수를 기반으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으로 군비 32억 원을 편성해 농업인 5,735명에게 지원하는 위민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미자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그린치를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보성군.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연일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농가의 시름이 커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정개발, 하상굴착 및 양수기 지원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예비비 13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시름에 젖은 농심을 달래며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 최초 행복택시 시행에 이어 올 7월 1일부터 천원버스를 운행한다. 천원버스는 행복택시와 함께 민선6기 이용부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노인, 학생, 원거리 및 오지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이 검토되어 왔다.

천원버스 본격 시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요금인하 등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4년 10월에 처음 시행한 행복택시는 올해 4월말까지 9개 읍‧면 41개 마을에서 13만6천여 명이 탑승하여 1일 평균 147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운행을 확대하여 군민 교통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청정지역 친환경 공동브랜드 미미보 선포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mall.boseong.go.kr)'을 오픈했다.

보성몰은 어머니 품속처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보성의 맛과 멋과 향이 고스란히 담긴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0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녹차미인 보성쌀, 녹차 및 차 연관제품, 제철에 맛볼 수 있는 과일·야채, 잼류 및 발효가공식품, 생활자기, 공예품, 천연염색 제품 등 40여 업체 300여 상품을 보성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커피에 밀려 차(茶) 시장의 위축으로 차 재배농가들이 고전을 겪어왔으나, 보성군은 녹차의 판로 개척을 위해 차 연관제품 개발을 통한 차 소비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보성티업과 앰풀, 액상차, 블렌딩차 등 차 연관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기능성 보성녹차 제품들을 출시했다.

군은 올해도 차 연관제품 개발을 통한 녹차의 다양화에 더욱 애쓰고, 보성녹차 안전성 및 품질관리 강화, 고품질 차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유통·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군(郡)은 8년 연속 국제유기인증 획득 등 품질고급화에 주력하여 보성의 차향이 세계의 차향이 되도록 녹차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해상레저 시설에도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는 보성군의 비봉마리나

청정해역 율포솔밭해수욕장·해수풀장 7월 7일 개장

맑은 햇살과 소나무 숲,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해수풀장이 7월 7일 개장해 해수욕장은 8월 20일까지 풀장은 8월 15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보낼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전국 3대 우수 해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은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해수욕을 즐기려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매년 새로움을 더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1.2㎞에 이르는 은빛모래 해변과 60여년 해송 숲, 캠핑 족을 위한 오토캠핑장, 여름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 여름바다의 낭만을 더해줄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풀장은 지하 120m의 맑고 청정한 암반해수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눈병, 피부병 등에 안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이다.

   
보성 율포솔숲해수욕장은 7월 7일 개장한다

원두막, 식당, 파고라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파도풀, 레저풀, 유수풀, 성인풀, 어린이풀, 아쿠아플레이, 드래곤슬라이드, 스페이스볼, 우산분수, 해적선 등 신나고 안전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가족단위 피서객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다.

숲속 휴양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비봉공룡공원

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임금제(帝)자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제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호남정맥의 한반도 남쪽 끝자락에서 휘감아 도는 제암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재상의 명당 터로 알려져 몸에 기운을 받기 위해 연중 많은 관광객들의 찾고 있다.

해발 500m 아름드리 편백숲 산림욕 산책 숲길 따라 물소리마저 시원하게 부서지는 자연휴양림 계곡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어린이를 위한 수심 50㎝의 안전한 물놀이장 2개소도 설치돼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1996년 개장 이후 소나무숲 야영장, 깨끗하고 맑은 물놀이장, 제암계곡 몽골텐트, 하이데크, 어린이 놀이터 등 매년 편의시설을 확충 및 보완해 왔다. 또 숙박시설로 펜션형 숲속의 집 24동, 연립형 숲속휴양관 12실과 제암휴양관 11실 등 총 47실을 운영하여 1일 최대 350명의 숙박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300여명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강당을 갖춘 숲속교육관이 있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다양한 야외놀이를 할 수 있고 대학교 MT와 기업체 워크숍 장소로도 좋다.

또한 담력과 체력을 키워주는 숲속 에코어드벤처 모험시설, 대산저수지를 건너가는 연인이 함께 타는 전용짚라인과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해발 500m 아름드리 편백 숲까지 아무런 장애 없이 오를 수 있는 무장애데크로드 5.8km와 흙길을 밟고 걸을 수 있는 숲속산책길 2.0㎞, 제암산 등산로 등 다양한 산책 및 등산길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고의 체험·휴양·힐링의 명소로 알려진 자연휴양림 내에 각종시설물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www.jeamsan.go.kr)에서 사용일 기준 30일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비수기 주중 단체객 예약 등 문의는 제암산자연휴양림(061-852-443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 전국유일의 전시연출로 공룡관광의 중심지가 될 ‘보성비봉공룡공원’을 개관했다. 보성비봉공룡공원은 2000년 4월에 천연기념물 제418호로 지정된 중생대 백악기 '비봉공룡알 화석지'를 소재로, 득량면 비봉리 일원에 2004년 2월에 착공하여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쳐 16년 만에 개관했다.

공원부지는 25만9천274㎡로 공룡생태관인 다이노파크(Dino park)를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6천752㎡규모로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하여 준공했다. 3D영상과 대형 공룡 로봇이 함께 공룡 쇼를 펼쳐 우리나라 최초로 4D멀티미디어 쇼 공연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장소로 부각되며, 개관한달 여 만에 관광객 4만1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룡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의 트레킹 데크길

득량만 해양레저의 랜드마크, 비봉마리나

지난 5월 31일 득량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득량면 비봉리 청암항 일원에 체험형·경유형 마리나인 보성비봉마리나가 문을 열었다. 비봉마리나는 '해양복합 레저공간 조성사업'으로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말 완공됐다.

2005년부터 10년에 걸쳐 70억 원을 들여 해안데크 182m와 방파제 398m를 설치했으며,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계류시설 24선식, 클럽하우스 355㎡, 수리동, 육상적치장 15선석, 폭 28m의 슬립웨이 등을 갖췄다.

운영은 DIY요트클럽과 2020년까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해양레저 스포츠가 활성화되는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씨카약, 요트탑승, 고무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봉마리나는 해양레포츠를 하기에 적당한 수심과 잔잔한 수면, 알맞은 수온, 좋은 바람, 풍부한 일조량으로 우리나라 해양 중 최적지로 체험형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목포~완도~보성~여수를 잇는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경유형 마리나의 기능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비봉공룡공원,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선소어촌체험마을 등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초록 물결 일렁이는 보성차밭을 비롯하여 차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보성의 한국차박물관, 복합문화공간 봇재, 철쭉군락지 일림산, 힐링의 명소 제암산자연휴양림, 전국 3대 우수해변인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해수풀장 등 주요 관광지로 올해 휴가를 계획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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