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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원정 무승부'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전반 우즈벡 조직력에 밀려, 후반도 득점에 실패
이한준 기자  |  hanjun21@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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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0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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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원정 무승부'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전반 우즈벡 조직력에 밀려, 후반도 득점에 실패

[헤럴드저널] 이한준 기자=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에서 한국은 힘겹게 무승부를 이루면서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하게 됐다.

   
후반 33분 교체 투입되는 이동국 선수(사진=JTBC 중계화면)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최종예선에서 4승3무3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A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같은 시간 열린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에서 이란과 시리아가 2:2로 비겨 한국은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시리아는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지난 1986년 멕시코월드컵부터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 국가가 됐다.

하지만 한국은 신태용 감독 체제로 지난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이란전 무득점에 이어 우즈벡전에서도 무득점으로 비기고도 월드컵에 나가게 됐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한국은 전반 1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9분 스쿠로프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1분 하이다로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해 한국은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전반 43분 부상 당한 장현수 대신 구자철이 투입됐다. 한국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황희찬의 패스에 이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한국은 후반 2분 정우영이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네스테로프에 막혔다. 한국은 후반 11분 황희찬의 패스에 이어 이근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12분 세르게예프를 빼고 게인리히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양팀이 후반전 들어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가운데 한국은 후반 18분 권창훈 대신 염기훈을 출전시켜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한국은 후반 19분 김민우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네스테로프의 손끝에 걸렸다. 후반 33분 이근호 대신 이동국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6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게인리히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김승규에 막혔다. 양팀은 치열한 승부에도 불구하고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무승부로 맞대결을 마쳤다.

한국은 이로써 시리아가 이란과 2:2로 비기면서 한국은 이기지 못하고도 본선에 진출하는 어부지리를 얻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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