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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파워 랭킹 1위 등극…월드 클래스 확인ESPN "에버튼전 손흥민 활약에 퍼펙트 10점" 부여
김정남 기자  |  epic10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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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5  0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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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파워 랭킹 1위 등극…월드 클래스 확인
ESPN "에버튼전 손흥민 활약에 퍼펙트 10점" 부여
영국 언론도 반한 손흥민, 평점 '9.9'점…호평만

[헤럴드저널] 김정남 기자= 손흥민이 드디어 프리미어리그(EPL) 파워 랭킹 1위에 등극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24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에버튼에 6-2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12월 24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SBS뉴스)

이날은 손흥민 선수에게 최고 날이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만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1등 공신이 됐다.

전반 27분 골키퍼가 나온 상황 정확한 슈팅으로 동점골, 후반 16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골은 2골이었지만 폭넓은 움직임과 공격 가담으로 무려 5골에 관여했다.

영국 언론 이날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파워 랭킹 1위에 선정했다. 손흥민은 9,449점으로 웨스트햄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시 린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하는 파워 랭킹은 최근 5경기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34개 스탯을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손흥민이 이런 놀라운 활약에 영국도 깜짝 놀랐다. EPL 공식 SNS는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을 주목했다. EPL은 산타크로스 대신 손흥민의 성인 손(SON)을 사용해 “손타크로스가 우리 마을에 오셨네!”라는 문구를 남겼다.

EPL 사무국은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도 조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리그 112경기에 출전하여 51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손흥민은 35골과 16도움을 토트넘의 주 공격수로 거듭났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다. EPL을 통해 그의 멘토였던 차범근 전 선수 이상의 목표을 향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2월 24일(한국시간) 발표한 EPL 파워랭킹(자료=스카이스포츠)

한편 이번 에버턴전으로 손흥민의 활약에 영국 언론들이 모두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제외하고도 경기를 지배하는 놀라운 경기력에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기술과 에너지 넘치는 돌파와 패스, 결정력으로 상대의 수비를 무너트렸다. 골을 제외하고도 손흥민은 다른 골 장면에도 관여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영국 국영방송 'BBC' 라디오의 해설가 제임스 스코우크로포트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손흥민이 MOM(Man of the Match)다. 정말 뛰어났다. 손흥민은 에버튼 팬들에게도 박수를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9.9점을 부여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인정했다. 당연히 팀내 최고 평점이었다.

멀티 골을 완성한 케인이 8.7점으로 손흥민의 다음으로 평가 받았다. 한 골을 나눠 기록한 에릭센이 7.7점, 알리가 7.4점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케인-에릭센이 8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이날의 MOM으로 선정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에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며 "에버튼의 수비적인 움직임을 막아내고 경기 내내 상대에게 커다란 위험을 가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미국의 스포츠방송 ESPN은 손흥민의 이날 활약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이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ESPN은 "완벽한 점수는 흔치 않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니까"라면서도 "손흥민은 2골이나 넣었고, 해리 케인의 골도 도왔다. 델레 알리의 골도 손흥민에게서 시작됐다. 키어런 트리피어에게도 찬스를 만들어줬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ESPN은 손흥민의 평점 10점에 이어 역시 멀티 골을 넣은 케인은 평점 9점, 1골씩을 넣은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평점 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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