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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출 '6055억불'…사상 최대 실적미중 주력시장, 베트남・인도 등 신남방시장이 견인
장철수 기자  |  6374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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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2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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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출 '6055억불'…사상 최대 실적
미중 주력시장, 베트남・인도 등 신남방시장이 견인

[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한국이 2018년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주력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신남방시장인 아세안과 베트남, 인도 등지의 수출 성과가 견인했다.

   
2018년도 한국 수출이 6054억7000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출은 6054억7000달러, 수입은 5349억9000달러로 무역액 사상 최대(1조 1404억6000달러), 무역수지는 704억9000달러로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수출은 5.5% 증가한 6055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역대 수출액을 보면 2017년 5737억 달러, 2014년 5727억 달러, 2013년 5596억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은 역대 실적이다.

특히 미중 무역 분쟁으로 큰 타격이 예상됐던 미국과 중국의 주력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미국(727.5억 달러)은 6%, 중국(1622억4000달러)은 14.2%, 아세안(1002억8000달러)은 5.3%, 베트남(486억3000달러)은 1.8%, 인도(156억2000달러)는 3.7%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484억6000달러, 수입은 0.9% 증가한 439억1000달러, 무역수지는 45억6000달러로 8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종합적으로 2018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 수입은 11.8% 상승, 무역수지는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런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은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과 신산업·유망 소비재 등이 일궈냈다.

특히 반도체는 연간 1267억 달러를 기록, 단일 품목으로서 전 세계 1000억 달러 수출 품목에 6번째를 기록했다. 단일 품목 완제품 분야에서 1000억 달러를 수출한 경우는 미국 항공기, 중국 컴퓨터, 독일·일본 자동차 등이 있지만 단일 부품으로는 한국 반도체가 유일하다.

일반기계와 석유화학도 처음으로 연간 500억 달러(기계 538억달러, 석화 501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렸다.

신산업·유망소비재 활약도 두드러졌다. 8대 신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788억 달러로 전체 수출 증가율(5.5%)을 넘어섰고 비중도 2014년 8.4%에서 2018년 13.0%로 상승했다. 유망소비재 중 화장품은 7년 연속, 의약품은 5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해 수출 비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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