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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서울에서 첫 개최오는 6월1일~25일,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려
이한준 기자  |  hanjun21@heral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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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7: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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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저널] 이한준 기자= 대한민국연극제가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서울시와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는 16일, 오는 6월 1일~25일까지 25일간,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포스터(제공=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

국내 최대 규모 연극축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서울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전국연극제로, 연극인과 서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극제는 지역연극계와 지방문화 활성화를 위해 1983년 ‘전국연극제’로 시작하여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오랜 전통의 연극축제다.

지방연극 수준을 향상시키고 연극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연극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지방연극제’가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가하면서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연극제는 ▲16개 시·도 대표작 본선 경연 ▲네트워킹페스티벌 ▲국내·외 초청공연 ▲학술행사 ▲시민참여 야외 프로그램 등 총 58개로 구성됐다.

16개 시·도 대표작 본선 경연은 한국의 정신, 문화와 말을 담은 '창작극' 경연이다. 관객들은 지방 16개 시도 예선전을 거쳐 본선 참가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음달 6일부터 21일까지 동양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신설된 행사다.

차세대 연극인 육성을 목적으로 무대경험 기회가 부족한 젊은 연극인들에게 공연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팀들은 본인들이 직접 심사하는 공개PT를 거쳐 참가작 12작품을 결정했다.

'국내·외 초청공연'에서는 국내 초청 1팀과 해외초청 2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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