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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방어율 1.48까지 ↓…MLB 유일한 1점대 독보적31일, 뉴욕 매츠전 7⅔이닝 7K 무실점으로 시즌 8승
장철수 기자  |  6374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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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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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이 5월 마지막 선발로 나선 오늘도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들을 압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중 유일하게 평균자책점(방어율) 1점대를 유지하며 5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LA타임즈는 경기 후 "다저스, 류현진의 매혹적인 루틴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류(Ryu)는 32세의 나이로 한국에서 7시즌을 뛰었고, 메이저 리그에서 6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 "어깨 수술로 커리어를 바꾼 류(Ryu)는 총알을 보존하는 법을 배웠다"고 표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그의 동료들은 야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부러워 한다"며 위트 있는 멘트를 달았다.(사진=LA타임즈 스포츠)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106구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메츠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류현진은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J.D 데이비스(좌익수)-마이클 콘포토(우익수)-피트 알론소(1루수)-토드 프레이저(3루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아데니 에체베리아(2루수)-토마스 니도(포수)-제이슨 바르가스(투수)로 구성된 메츠 타선을 상대했다.

1회 출발이 좋았다. 로사리오와 데이비스를 각각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콘포토를 커터로 삼진 처리했다.

2회초 알론소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프레이저의 볼넷 뒤 고메즈에게 안타를 맞았다. 1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내야 인필드플라이와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3회초 다시 안정을 찾았다. 투수 바르가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은 류현진은 로사리오와 데이비스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4회초 역시 삼진 한 개를 더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5회 2사 후 니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바르가스를 투수 앞 직서타로 처리하면서 무실점 행진을 유지했다.

6회초 로사리오(좌익수 뜬공)-데이비스(3루수 땅볼)-콘포토(삼진)를 상대로 4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류현진은 7회초 선두타자 알론소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투수 땅볼-중견수 뜬공-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류현진은 투구수 100개를 기록한 가운데 8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니도를 2루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대타 윌슨 라모스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로사리오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은 류현진은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켄리 잰슨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후 8회 2사 1루서 켄리 잰슨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잰슨이 대타 도미닉 스미스를 삼진 처리하며 승계 주자가 지워졌다.

젠슨은 9회초 이어서 마운드에 올라 알론소가 몸에 맞는 볼로 1루가 됐지만 이후 3자 범퇴로 2점을 지켜 류현진이 시즌 8승을 달성하게 됐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종전 1.65에서 무려 1.48까지 낮췄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 선발투수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2위는 2.16을 기록 중인 아메리칸리그 미네소타의 제이크 오도리지, 3위는 2.19로 류현진과 같은 내셔널리그 밀워키 선발 데이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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