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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 IFA 2020에서 AI 기반 신기술 공개
조근형 기자  |  chogh20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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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5  1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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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탑재 카메라로 음식 종류 인식하는 AI기술 '스마트 푸드 ID'

   
△밀레 IFA 2020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온라인 생중계 모습

 

[헤럴드저널] 조근형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3일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0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에서 AI에 기반한 혁신 신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IFA 2020에서 밀레는 AI기술을 활용, 오븐 안의 카메라가 음식을 인식하고 전 요리 과정을 제어하는 ‘스마트 푸드 ID(Smart Food ID)’, 사용자에게 필요한 요리 과정을 안내하는 밀래앳모바일의 신기능 ‘쿡어시스트(Cook Assist)’ 시스템과 같이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요리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정확한 온도로 팬을 가열해 주는 지능형 템프컨트롤 센서를 갖춘 KM7000 인덕션, 우유거품을 이중으로 만들어 커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커피머신 시리즈 ‘CM6 밀크퍼펙션(MilkPerfection)’ 등 밀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밀레의 ‘스마트 푸드 ID’ 기능을 이용하면 이제 주방이 아닌 외부 공간에서도 전체 조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다.

오븐에 탑재된 카메라가 오븐 안의 음식이 지중해식 구운 야채인지, 소보로 케이크인지 등을 식별해 오븐 디스플레이에 보여준 후 사용자가 해당 요리가 맞는지 확인만 하면 이후 그에 맞는 조리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시작해주기 때문이다.

‘스마트 브라우닝 컨트롤’ 시스템은 전 세계인의 음식인 피자와 관련된 기술이다. 냉동 피자인지, 직접 만든 피자인지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피자의 색상이 노릇노릇하고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변하는지 살피고 조리 완료 여부를 판단한다.

여기에 ‘테이스트컨트롤(Taste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프로그램 종료 후 바로 식사하기 어려울 때 오븐 도어를 약간만 오픈한 채로 요리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앞선 두 가지 기술과 더불어 밀레는 누구나 셰프에 버금가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로 ‘쿡어시스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쿡어시스트’는 사용자에게 요리 단계별로 설명과 사진을 통해 전 조리 과정을 안내해주는 밀레앳모바일 앱의 신기능이다.

사용자가 팬을 달구는 시점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전 조리 과정을 안내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온도를 정확하게 감지한다.

스테이크의 겉면이 구울 수 있는 온도에 도달하면 사용자에게 고기를 팬에 올리도록 안내하고 스테이크를 뒤집어야 하는 시점 등을 정확하게 알려줘 사용자는 별도의 요리책을 참고할 필요 없이 앱의 안내만 따르면 완성도 높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쿡어시스트’는 치킨 카레, 스위스식 감자전 뢰스티, 팬케이크 등 약 15가지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현재 밀레는 독일에서 성공한 푸드 스타트업이자 밀레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캡틴쿡(KptnCook)과 협력해 더 많은 레시피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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