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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호 박사, “고향 담양에 문예관 준공”
권오석 기자  |  hosanm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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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6  1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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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저널] 권오석 기자= 고향을 노래해 온 서선호 시인이 자신의 고향 전남 담양에 ‘서선호 박사 문예관’(죽전문예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가사문학의 산실이자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 서 시인의 고향집을 일부 개조한 문예관은 9월 4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엄중함을 감안하여 서강회 일부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죽전 서선호 박사 문예관을 개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담양에 개관한 서선호 박사 문예관은 앞으로 남도문학을 알리고 문학 예술인들의 문학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죽전문예관은 시인이자 수필가로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는 서선호 박사가 그동안 틈틈이 모은 시집, 도자기, 민속품 등을 모아온 소장품을 문예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문예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문학 발전을 위한 메카로서 시인방, 소설가방, 수필가방 등으로 꾸며져 문학인들 누구에게나 쉼터를 제공하며 작은 세미나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유명 인사를 초대해서 문학발전을 위한 특별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남도 지역 문화해설사나 문학인과 연대하여 고창 질마재 서정주 생가나 강진 영랑생가를 찾아 우리 문학의 토대를 감상하고 문화유적지도 돌아보는 문학기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해일 전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많은 분은 모시지 못했지만 각계각층 여러분들이 축하 메시지와 축하 화분을 보내주어 행사가 빛났다”고 말했다.

서선호 시인은 “신상성 교수(대학총장, 소설가), 임향순 총재(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이연숙 회장(국제펜한국본부 대외교류위원장), 권태주 회장(한반도문협회장), 유재기 발행인(문학신문, 노벨문학), 이성백 회장(재경담양군향우회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축하 난을 보내 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윤원섭, 서옥녀 담양죽전문예관 공동 명예관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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