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ATT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K-Pop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수상했다. 사진=브로드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TT, 올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양병수 기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걸그룹 ATT(세비·서희·세연·아영·유정)가 5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5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걸 그룹 ATT는 10월 30일 제15회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에서 K-POP 한류스타 신인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2015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으로,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