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프랑스 파리 올레드 로드쇼(사진:엘지전자)

LG전자, 프랑스 파리서 올레드 로드쇼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 강조

헤럴드매일 이선광 선임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프랑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현지 시각 11월 6일부터 열흘간 프랑스 파리의 쇼핑몰 보그르넬에서 올레드 TV 로드쇼를 진행한다. 보그르넬은 유동인구가 하루에 3만 명에 달하는 파리 시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LG전자는 올레드 TV 12대로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로드쇼 첫 날 현지 거래선, 취재기자,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LG 올레드 부스를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는 이번 로드쇼 기간 중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이 15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TV CF는 물론이고, 에펠탑 인근의 번화가에 설치한 가로 22m, 세로 13m의 초대형 옥외 광고판을 통해서도 올레드 TV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