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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노을 너머 우주로… ‘981 선셋 무비’ SF 걸작 영화 상영
이형구 기자  |  leehkg14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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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0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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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선셋 무비’ 상영작 ‘월-E’ 스틸 컷

[헤럴드저널] 이형구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 9.81파크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를 연이어 상영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9.81파크의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는 제주 야외 정원에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엄선된 영화를 상영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화 관람과 함께 해질 무렵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MZ 세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체 관람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981 선셋 무비 3차 상영작 라인업은 5일 발사된 다누리호의 탐사 성공을 기원하는 우주 배경 영화 3편으로 채워졌다.

8월 20일에 상영하는 ‘월-E’는 탐사 로봇과 폐기물 수거 로봇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은하를 가로지르며, 벌이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SF 명작이다. ‘니모를 찾아서’, ‘업’, ‘토이 스토리’ 시리즈 등 최고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앤드루 스탠턴 감독의 2008년 작품으로 981 선셋 무비에서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월 27일 상영작 ‘듄’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2022년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으로 기록된 작품이다. ‘듄’은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미래 전쟁을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다. 압도적 스케일에 한스 치머의 음악이 더 해져 반드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해야 할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9월의 981 선셋 무비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문을 연다. 이 영화는 마블 히어로 무비의 무대가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며 화려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해 SF 영화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SF 장르의 뚜렷한 개성과 오락성을 모두 가진 세 편의 영화는 8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제주 9.81파크 야외중앙정원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981 선셋 무비 관람은 일반 좌석과 피크닉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티켓은 9.81파크 앱과 네이버를 통해 회차별 한정 판매한다.

MZ 세대 필수 제주 여행 코스 9.81파크가 선보인 자연 속 노을을 품은 영화관 981 선셋 무비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제주 밤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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