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서울시 송파구 복싱협회가 주최한 제1회 서울 송파구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서선호 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저널] 서울시 송파구 복싱협회는 지난 10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소재 열린 복싱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 송파구 생활체육 복싱대회 친선경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서울시 송파구 복싱협회가 주최하고, ‘복서닭’의 후원으로 선수와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등부와 중등부, 일반부 등 20여 팀이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개최가 어려웠으나 최근 완화됨에 따라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15일 서울시 송파구 복싱협회가 주최한 제1회 서울 송파구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한 임원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전 국가대표 정동환(서울시 복싱협회 심판장), 김성우(전 국가대표상비군) 열린 복싱체육관 관장, 장상원 송파구 복싱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표에 의해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내빈으로 서선호 송파구 복싱협회장, 송학수 펫모닝 대표이사, 정영민 기업대표가 참석했으며, 황현 송파구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김의형 (주)무산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축하의 미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