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비 ‘물염색’

[헤럴드저널] 장철수 기자=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지인과 함께 즐길 바캉스인 만큼 몸매 관리에 더욱 신경 썼지만 희끗하게 올라온 새치가 영 눈에 거슬리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새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씩 자랄뿐더러 뽑을 경우 견인성 탈모까지 생길 수 있어 전용 케어 제품으로 자극 없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씨드비가 손꼽아 기다려온 올여름 휴가지에서 햇빛에 반짝이는 새치 한올 없는 머릿결을 위해 100% 물만 섞어 사용 가능한 씨드비 ‘물염색’을 추천했다.

헤어 컬러 변화와 새치가 고민된다면 성분 걱정 없이 간편하게 물들일 수 있는 씨드비 ‘물염색’이 제격이다.

1제와 2제(산화제)를 섞어 새치를 염색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물염색’은 허브컬러파우더에 100% 순수한 물만 섞어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염색약이다.

새치 특성상 조금이라도 자랄 때마다 반복적인 염색이 필요한데, ‘물염색’은 자연유래 성분과 물만을 사용해 반복적인 염색에도 모발 손상, 두피 자극, 눈 시림 없이 새치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씨드비만의 기술로 염색 후 살아나는 모발 윤기와 개선된 모발 손상도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는 모두 포함돼 있지 않으며, 두피 및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 등 피부 관련 테스트와 이외 12가지 임상 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염색’은 라벤더 향으로 평소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 때문에 사용이 불편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염색을 할 수 있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 △미디엄 브라운 △내추럴 블랙 △와인 브라운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 물염색 전용 쉐이커가 들어있어 셀프 염색 초보자도 얼룩 없이 균일하게 새치 커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