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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양자물리학, 의학에 접목 가능한가!양자물리학 + 의학=양자의학
강길전 박사  |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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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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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학 특강]①

[의학칼럼]양자물리학, 의학에 접목 가능한가!
양자물리학 + 의학=양자의학

   
강길전 박사

강길전 박사


*(주)다음은 2006년 1월 16일 차병원 대체의학대학원 특강에서 발표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1. 물리학과 의학과의 관계

역사를 보면 의학은 그 시대의 우주관에 따라 크게 변하였다. 17세기 뉴턴 물리학이 창안되면서 현대의학은 뉴턴 물리학을 접목하여 크게 발전하였다. 의학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 분야가 뉴턴 물리학 개념을 토대로 패러다임을 구축하였다.

현대의학의 토대인 뉴턴 물리학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째, 우주는 거대한 기계와 같은 것이다. 둘 째, 우주의 공간은 3차원 공간이다. 셋 째, 존재하는 모든 것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따라서 서로 분리되고 객관적이다. 넷 째, 우주는 물질만으로 되어 있다. 다섯 째,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과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뉴턴 물리학은 대단히 위력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뉴턴 물리학은 모든 과학을 설명하는데 너무나 잘 맞았고, 인류의 기술적 진보를 눈부시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인공위성을 쏘아서 달에 착륙시킬 수 있게 하였다. 그래서 뉴턴 물리학은 과학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보편화 되었으며 뉴턴 물리학은 모든 사람들의 교리가 되었다. 드디어 과학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마음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은 과학에서 완전히 제외시켰다.

현대의학은 뉴턴 물리학의 개념을 접목시켜 만든 의학이기 때문에 그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대의학은 인체는 물질만으로 된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현대의학은 인체를 물질로 생각하기 때문에 인체를 기계 논리로 설명한다.
셋째 현대의학은 인체 내의 각 조직 및 장기는 분리되고, 독립적이라고 생각한다.
넷째 현대의학은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할 수 없는 인체의 에너지, 마음, 감정 등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1900년에 양자 물리학이 출현하게 되었다. 즉 양자 물리학은 1900년에 출현하여 1930년경에 그 기초 개념이 완성되었다. 많은 학문 분야들은 300년간 지속하였던 뉴턴 물리학의 틀을 버리고, 첨단 과학인 양자 물리학의 틀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작성하였다. 예를 들면 생물, 화학 심지어 경제 및 심리학 까지도 양자 물리학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다시 작성하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사정이 좀 달랐다. 현대의학에서는 DNA를 발견하고 게놈(genome)을 발견함에 따라 게놈 프로젝트에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커서 양자 물리학 이론을 의학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소홀히 하였다. 다시 말하면, 현대의학은 분자인 게놈만 완전히 이해한다면 인간 전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오히려 대체의학 쪽에서 의학에 양자 물리학 개념을 도입하여 발전 시켰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사람이 폴 야닉(Paul Yanick)과 글렌 레인(Glen Rein)이다. 폴 야닉은 '툼 메디슨(Quantum Medicine)'이라는 책을, 글렌 레인은 '퀀툼 바이올로지(Quantum Biology)'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야닉과 레인의 이론들이 대체의학 분야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현대의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생소한 것이다.


2.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

양자의학은 양자 물리학을 의학에 접목한 것이기 때문에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1900년이 시작하면서 과학자들은 물질을 분석하고 분석하면 분자가 되고 분자를 분석하면 원자가 되며 원자를 분석하면 원자핵과 전자(電子)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전자(電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전자(電子)가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입자와 파동의 성질이 비슷한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입자와 파동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서로 다르다. 과학자들은 전자(電子)의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했는데 이렇게 해서 태어난 학문이 바로 양자 물리학이다.

양자 물리학을 창안한 초기 멤버이었던 닐스 보어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상보성 원리'로 설명하였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상보성 원리란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의 관계를 말한다. 그래서 동전의 앞면에 입자가 있고 그 뒷면에 파동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가 있다. 이는 하나의 입자인 전자(電子)는 다른 전자(電子)와 떨어져 있으나 전자(電子)의 뒷면에 해당되는 파동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하나의 에너지장(場)'을 형성한다는 개념이다. 이 비국소성(non-locality) 원리는 1982
년 알렌 아스펙트(Alain Aspect)와 그의 동료에 의해 파리에서 행한 실험에서 증명된 바 있다.

즉 쌍둥이 광자가 우주 끝에서 다른 끝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비국소성'의 의미를 공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하나의 장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場으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우주의 허공은 충만 되어 있다는 개념이 있다. 뉴턴 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양자 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허공은 비어 있기는커녕 '영점장(zero-point energy)'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한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자기 조직하는 원리(self-organization principle)가 있다. 이는 한 시스템에서 '입자 상태'에서는 입자들은 무질서한 개인행동을 취하지만 '파동(場)의 상태'에서는 개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전체의 질서를 따른다는 개념이다.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으로 “마음 에너지(mind energy)”라는 개념이 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과학자가 전자(電子)를 관찰하기 전에 는 입자인지 파동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과학자가 전자(電子)를 관찰하는 순간에 전자(電子)는 입자로 관찰되기도 하고 혹은 파동으로 관찰되기도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과학자의 관찰이 어떤 작용을 하여 입자 혹은 파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을 '관찰자 효과'라고 불렀다. '관찰자 효과'에 대한 많은 물리학자들의 해석은 관찰하는 순간 과학자의 '마음'이 마치 에너지처럼 전파되어 전자(電子)에 가서 작용함으로써 입자 혹은 파동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여기서 '마음 에너지'라는 개념이 등장하였다.


3. 양자의학

양자 물리학을 의학에 접목한 Paul Yanick은 사람은 육체적 구조(physical body)와 에너지 구조(energy body)라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였고, Glen Rein은 사람은 육체적 구조(physical body), 에너지 구조(energy body) 및 심성 구조(mind body)라는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개념은 동양의학의 정・기・신(精氣神)과 매우 상통한 바가 있다고 하겠다.

본 논고에서는 주로 글렌 레인의 '인간 3중 구조설'을 따라서 양자의학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양자의학을 요약하면 첫 째, 몸을 다루는 의학인 생의학(biomedicine), 둘 째, 에너지장을 다루는 의학인 에너지 의학(energy medicine) 그리고 셋 째, 마음을 다루는 의학인 심성의학(mind medicine)을 통합하는 의학이 양자의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대의학과 양자 의학이 서로 다른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의학은 3차원적, 유물론적, 기계론적, 환원・분석주의, 국소적 그리고 의사 중심인데 반하여 양자의학은 4차원적, 유물론・유심론, 유기체적, 전일론적, 통합적 그리고 환자 중심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은 육체적 구조에 대해서만 질병의 원인, 질병을 진단 및 치료를 논하는데 반하여, 양자의학은 육체적 구조 이외에 에너지 구조 및 마음 구조도 포함하여 질병의 원인, 질병의 진단 및 질병의 치료를 논한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4. 에너지 의학의 개요

에너지 의학이란 양자 물리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분자에 분자場, 세포에 세포場, 조직에 조직場, 장기에 장기場 그리고 육체에 육체場 등이 동전의 뒷면과 같이 이중구조를 하고 있다. 분자場, 세포場, 조직場, 장기場, 육체場 등과 같이 장(場)이란 이름이 붙는 구조를 취급하는 의학이 에너지 의학이다.

1)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고유의 에너지장이 있다. 따라서 DNA(분자)에 에너지場이 있다. 러시아 과학자 포포닌은 DNA 절편에 레이저를 쏘아서 DNA 회절상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DNA 절편을 제거했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저에 의하여 DNA의 파형이 공간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것을 '유령 DNA 효과(phantom DNA effect)'라고 불렀는데 그 후 미국의 물리학자 윌리암 틸러(W. Tiller)가 포포닌의 실험을 추시한 결과 포포닌의 실험이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여기서 “유령 DNA”란 바로 DNA의 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러시아의 짱 칸첸은 에너지장을 채취하여 전송하는 장치(torsion generator)를 개발하였는데 그는 이 장치를 이용하여 계란의 에너지장을 채취하여 이를 오리의 알에 쪼인 다음, 이 오리 알을 부화시킨 결과 이 오리알에서 닭과 오리의 잡종이 나왔다. 이것은 유전자 조작이 아닌 에너지場의 조작으로 잡종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약물에도 에너지장이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면역 학자이었으며 노벨상 후보에도 올랐던 벵베니스트(Benveniste)는 1985년 동종요법을 하는 의사의 부탁을 받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벵베니스트의 실험실에서는 백혈구의 호염구(basophil)에 톨루이딘(toluidine blue)로 염색을 하면 호염구가 푸른색으로 염색이 되고, 이번에는 호염구에 대한 IgE 항체를 만들어 호염구, 톨루이딘 등에 IgE 항체를 섞으면 호염구가 염색이 되지 않는 기법을 개발하고 있었다.

벵베니스트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동종요법이 사실인가를 실험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IgE 항체를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에는 IgE 항자의 한 분자도 남아 있지 않는 맹물을 만들었다. 이 맹물이나 다름없는 IgE 항체 희석 액을 호염구 및 톨루이딘 등에 섞었는데 놀랍게도 IgE 항체를 직접 섞은 것과 동일하게 염색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벵베니스트는 이 실험의 결과를 의심한 나머지 이스라엘, 이탈리아 및 캐나다의 연구실에 부탁하여 동일한 실험을 의뢰하였다. 그 결과는 벵베니스트가 한 것과 동일하게 재현되었다. 그래서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벵베니스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IgE 항체에 해당되는 분자가 하나도 없는 맹물인데 면역반응을 한다는 것은 물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벵베니스트는 이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실험들을 많이 수행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기니아 피그의 심장을 박동하는 채로 분리하여 관류 시스템을 만든 다음 여기에 30개가 넘는 물질들을 대상으로 심장 박동을 테스트를 했다. 다음에는 고희석하여 맹물인 상태의 물을 관류시켜 심장 박동을 관찰하였는데 희석하기 전과 동일한 반응을 관찰하였다. 다음에는 약물의 분자場을 복사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분자장 복사장치는 전기코일을 사용하여 분자장을 여기시킨 다음 여기된 약물의 분자장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장치로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든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고 이것을 물에 전하하여 기니아 피그의 심장 관류장치에 주입하였더니 역시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 분자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런 다음 컴퓨터에 저장된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하여 이것을 기니아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하였는데 역시 동일한 반응을 일으켰다.

다음에는 프랑스에서 약물의 에너지장을 복사하여 이것을 컴퓨터에 저장한 다음 이 내용을 이메일을 통하여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텬 대학으로 전송하였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는 이메일로 받은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에 전사시키고 이 물을 기니아피그의 관류시스템에 주입 하였더니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벵베니스트는 이상의 실험을 종합하여 새로운 가설을 제안하였다. 현재이론에서는 물질과 수용체는 구조적 매칭, 즉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에 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물질과 수용체는 각각의 고유의 진동수가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자신의 이런 이론을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이라고 불렀다.

미국의 마취과 의사 스튜어트 헤머로프(Stuart Hameroff)는 전신마취제를 투여하면 왜 사람의 의식이 없어지는가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뇌에 에너지장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2)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 물리학에서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같은 원리로 인체의 에너지장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간장, 소장, 대장 등은 분명히 분리되어 있지만 그들의 에너지장(場)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예를 들면 이렇다. 정형외과에서 다리를 잘라도 경련, 통증, 저림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환영현상(phantom phenomen)'이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잘린 다리의 에너지장의 정보가 전체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에너지장은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이 있다.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 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에너지장을 카오스 수학으로 해석하여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또 에너지장은 자연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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